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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요리 정보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 (남는 재료는 카레로 이용)

by 미친사랑의노예 2022. 3. 26.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접시에 두부면 파스타가 올려져있다 인덕션에 요리가 되고있다
요리왕 흑당의 두부면 파스타

안녕 :) 요리하는 멍멍이 흑당이의 요리 교실이다 멍.
원래는 아직 요리하는 포스팅을 할 계획이 없었는데.. 할머니께서 두부면이 먹고 싶다 흑당아~ 하셔서 멍멍
두부면 파스타를 만들어보겠어 멍
10분도 안 걸리는 두부면 파스타 ~ 맛있게 만들어볼까나~

시판 소스를 사용할 것이라 자세한 준비물은 포스팅을 하면서 소개를 하도록 할게 멍멍!

재료

시판 파스타 소스 + 두부면 + 먹고 싶은 야채들 + 아무 오일이나 야채 볶을 오일 + 풍미를 더해줄 치즈
를 준비해주면 된다 소스를 만들지 않을 거라 오늘은 정확한 계량은 하지 않아! 멍멍


 

강아지가 앉아있다
요리왕 흑당

준비

강아지가 뛰어오른다
요리왕 흑당

토마토홀을 사서 소스를 만들려고 했지만
마트에 토마트 파스타 소스가 무려 2+1 행사를 하기에
하나 약 2500원 가격에 3인 분양의 파스타 소스를 3개나 구입했다.

3가지맛의 파스타 소스가 선반위에 놓여져있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

자! 이 파스타 소스 중 나폴리 뽀모도로를 선택해서 파스타를 만들어보겠당 :)
왼쪽부터 1번 2번 3번 비교를 하자면 거창한 이름과 달리 
치즈맛 보통맛 느끼한 맛으로 구분할 수 있겠당 :) 주인 할머님이 보통맛을 좋아라 해서 보통맛을 골라본다!
(사실 저희 어머니는 로제를 더 좋아하지만 제가 그냥 토마토소스가 먹고 싶었습니다.)

준비한 재료들

여러가지 재료가 준비되어 손질되어있다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의 재료

잠깐 설명을 하고 넘어가자면!
새송이 버섯 1개/ 브로콜리 4분의 1개 /트러플 햄 2분의 1개 /재다 치즈 2장/ 파르마산 치즈 2스푼
방울토마토 여러 개/ 소스 1통/ 루꼴라 여러 장이 들어간다 멍

재료 손질

 

야채를 세척하고있다


이제 재료들을 씻는다 야채들을 씻을 때

1. 브로콜리는 자른 후 씻으면 영양소가 다 날아가니 자르지 말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씻도록 하고.

2. 방울토마토는 물에 담가서 바로 헹구어낸다.

3. 두부면은 손으로 휘적이지 말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가며 한번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4. 루꼴라도 흐르는 물에 루꼴라는 손으로 쥐어서 씻으면 물러지니 그냥 작은 접이에 잡고 흐르는 물에 헹구어내거나 체로 씻어내도록 하자.
체에 면이 담겨있어서...

여러가지 야체들이 손질되어있다강아지 케이지위에 검은색 강아지가 올라가있다
손질된 재료들

손질된 재료들을 칼로 슥슥 삭삭 슥삭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나는 토마토는 반 나머지는
토마토랑 비슷한 크기로 썰어줬지만
인의 취향에 따라 커팅하는 크기는
자유롭게 하시길!! 멍멍멍.

재료 조리!

올리브유팬에 햄을 볶아주고있다펜위에 햄이 노릇노릇 익고있다
재료 볶기


여기서 엄청나게 중요한 것.!
아무리 바쁘더라도 다른 재료는 다 때려 넣더라도 햄은 꼭.. 기름에.. 구워서 사용하자.. 소스에 삶아진 햄과 구워진 다음 소스에 삶아진 햄은 다른 음식인것이당!! ㅇㅅㅇ!!!! 꾸우꾸우

 

익은 야체에 파스타 소스를넣어 볶아주고있다두부면을 넣고 파스타와함께 썩어주고있다파스타에 체다 치즈를 올려 녹여주고있다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

 

자 이제 햄이 다 구워졌다면
야채를 몽땅 넣고
소스를 넣고
1분이 지나서 소스가 보글보글하면 파르마산 치즈를 넣고
그리고 두부면을 넣는다
여기서 포인트! 두부면은 푹익힐필요가 없기 때문에
20초 정도 지나면 바로 제다 치즈를 넣고
제다치즈가 완전히 녹지 않고
두부면에 붙어서 루꼴라와 함께 먹을 수 있게
10초~15초 후 불을 끄면 되는 것!

치즈가 다 녹 길원 하면 좀 더 있다가 끄셔도 돼요~

이상 두부면 파스타였다..
아 그리고 남는 재료는~~

남는 재료 활용!!

카레 육수 스톡
커리만들기전 야채와 닭가슴살 스톡

몽땅 넣고 양파와 닭가슴살 혹은 있는 아무 재료나 넣고 없으면 야채만 넣어도 된다 멍멍멍 멍!!

팬에 카레와 체썰은 감자가 올려져있다카레가 펜에서 끓고있다
커리 완성!

이렇게 남는 야채들은 커리블럭을 넣어서 카레를 해 먹으면 아주 편하다 혹시 토마토소스가 많다면 남겨두었다가 카레에 한 스푼 넣어도 맛있는 토마토 카레가 된다!! 아차찻 감자는 빨리 익혀먹으려고 얇게 썰어두었다가
(사실 감자전해 먹고 남은 것) 다른 야채가 다익 고난 뒤 나중에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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