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하는 법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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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처음으로 인테리어에 관련된 포스팅을 합니다 ㅇㅅㅇ!

 

이런저런 글들을 올렸지만 제 블로그의 주된 라인은 요리/인테리어입니다.

 

게임이나 다른 취미 글들 일상 글들보다 앞으로는 요리 관련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 그리고

초보 블로거의 블로그 제작기에 관한 글들이 가장 많이 올라올 건데요.

 

그동안은 어떻게 요리와 인테리어에 관한 포스팅을 풀어나갈까 하는 계획을 짜느라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인테리어와 요리에 대한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포스팅의 방향

제가 개인적으로 중고 사업체 커피숍 가맥집 그리고 현제 생선구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4번째 생선구이 식당을 오픈하기까지 직접 모두 다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심지어 메인 전기를 제외한 나머지 전기작업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식집 식당을 운영하면서 내부 리모델링을 했었는데 그때는 업체를 이용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했었고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겠습니다.

 

인테리어는 깊게 들어가면 매우 복잡하지만

단어에 뜻에도 있듯이 소품을 배치 그리고 색상의 선택 혹은  위치의 이동만으로도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캠핑에서 캠핑을 하며 소품들과 텐트 위치 장비들을 배치하는 것 에서부터 장사를 위해서 상가 내부를 재구성하는 것까지 폭넓게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점들, 알아야 할 부분들을 이야기해보면서 포스팅을 하나하나 해나가겠습니다

 

인테리어 용어에 대한 이해

모든 일들을 할 때 용어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처음 이루어져야 할 숙제입니다.

 

인테리어 또한 용어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용어에 대한 이해는 셀프 인테리어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업체에 위탁을 할 경우 시공이 잘못된 경우 하자보수를 신청할 수도 있고 전문가들은 대부분 실수하거나 잘못된 시공을 하는 경우가 적은데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할 경우 시공이 잘못되거나 하자가 발생하면 본인이 모든 비용과 책임을 지게 되기 때문이죠.

 

그럼 용어에 대한 이해가 왜? 시공을 실수로 이어지느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는 타일/페인트/바닥재 등 기본적인 용어는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일을 예 로들 경우 포세린 타일/세라믹 타일/석재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

도기질(세라믹) 타일과 자기질(포세린) 타일의 차이점을 모르고

타일작업을 위해 타일을 구매할 때 무늬가 마음에 드는 도기질 타일을 구매를 하여

바닥에 시공을 하게 되면

도기질 타일은 내구성이 약하고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바닥 특히 화장실이나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비틀림 깨짐 들뜸 등 현상이 발생해 하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페인트의 경우도 외벽용 내벽용 유성 수성 친환경 등등 여러 가지 용어가 있어

그 용도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용어에 대한 이해는 대부분 자재와 제품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고

 

어떤 자재나 장비 공구를 사거나 시공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도 용어를 숙지하지 못해서 시간이 올래 걸 리거나 잘못된 구매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려고 하는 인테리어(소품 배치 시공 등등) 모든 부분에서 계획하는 부분에 필요한 용어는 미리 숙지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런 용어에 대한 설명은 차근차근 인테리어 포스팅을 하면서 하나씩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계획의 수립

용어에 대한 이해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계획의 수립입니다.

전문가들도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면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것이 계획입니다.

 

크게 보아 집 전체를 리모델링한다고 했을 때 천장부터 벽 바닥 순으로 진행하듯이

작은 인테리어도 필요한 자재/자재의 보관/폐자제와 폐기물의 처리방법/인테리어 순서 등

 

인테리어 계획을 수립한 후에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테리어 소품 배치나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작은 인테리어는 사실 크게 계획 수립이 중요하진 않지만

 

페인트칠로 인한 색상 배치 또는 가구 배치 혹은 욕실 인테리어 주방 인테리어 등 변화가 큰 인테리어일수록 계획이 중요합니다.

 

어떤 장비와 도구가 필요한지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리 정돈할 수 있는 방안

예를 들면 방을 리모델링하고 싶은데 하루 만에 끝나지 않을 인테리어라면 원룸 같은 경우라면 잠잘 곳은 마련해야겠죠?

혹은 욕실 인테리어를 하며 타일을 시공할 경우 타일이 부착되기까지 경화되는 시간이 필요한데 

욕실을 사용할 방법 또한 마련해야 합니다.

 

혹은 등을 교체하고 싶은데 조명장비 없이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할 수도 없으니 시공 도구에 대한 계획도 수립해야 합니다. 화장실 등기구를 교체하고 싶은데 사다리도 없고 창도 없는 화장실이라면 불 없는 공간에서 의자를 놓고 등기구를 교체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겠죠?

 

이렇듯 세부적인 계획까지 마련해야 두 번 일을 하는 일이 없고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시 페자제 처리방법(대용량/소용량) 및 계획 수립 장비 / 도구 자재의 선택의 팁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짧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카페를 개방형 천장으로 인테리어를 하면서 목제로 된 천장 구조물 덴조라고 하죠

를 처리할 계획 없이 일단 해체부터 하고 처음엔 방법을 몰라 시골에 아버지 농장으로 가서 나무를 태우러 가져가다가 산불조심 아저씨께 혼쭐이 나고 시청에 문의해서 폐기물 처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폐기물 종류에따라 여러 가지 처리방법을 통해서 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폐자재 폐기물 처리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도구와 장비의 이해

인테리어를 위해 작은 소품을 제작하더라도 도구와 장비가 필요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자재들 필요하고요

 

이런 여러 가지 도구와 장비들을 알아보고 숙지해야 하며 사용법 또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 제작 혹은 인테리어 시공, 작게는 벽에 액자를 하나 거는 것에 이르기까지

도구와 장비에 대한 이해와 재료를 구하는 장소 방법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벽에 액자를 거는 방법조차도 벽에 구멍을 뚧지않고 걸기 위해 천장에 헹거나 와이어를 이용하여 거는 방법

혹은 석고에 무거운 액자나 커튼 등을 걸기 위해 석고 앙카 등을 이용하여 거는 방법

 

이런 도구에 대한 사용법과 이해 그리고 이런 도구들이나 목재 등을 구할 수 있는 곳들을 알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런 도구들과 구매처 등에 대한 소소한 팁들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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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인테리어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몇 번을 이야기해도 부족하지 않을 안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벽에 못을 하나 박을 때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작업한다면 다치지 않지만 

부주의와 도구의 사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그리고 안전을 신경 써서 작업을 합시다.. 인테리어의 잘못된 방법이나 다른 부분들은 포스팅을 하면서 주의할 점을 그때그때 올리겠지만. 안전은 처음부터! 항상 신경 써가면서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강조를 하면서 넘어가겠습니다